구독자님, 안녕하세요. #doot의 신아연입니다! 저는 여름이면 데님 팬츠를 자주 입는데 구독자님도 청바지 즐겨 입으시나요? 청바지는 계절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지만 유독 여름에는 청바지를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도 상의에 따라 여러 가지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청바지 리폼 정보를 소개할게요. 

여름에도 더워 보이지 않고 쿨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을 땐 이 '디스트로이드 진' 만한 아이템이 없죠! 오늘은 찢청이라고도 불리는, 디스트로이드 진과, 비슷한 헤짐 디테일 청바지. 이렇게 두 가지 디자인을 가지고 왔어요.

디스트로이드 진이 뭐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들도 다 아시는 찢청이 바로 디스트로이드 진! 의도적으로 데님에 스크래치를 내어 디자인한 것을 디스트로이드 진이라고 합니다. 디스트로이드 진은 베이직한 컬러, 심플한 디자인 톱과 매치해 룩에 포인트 효과를 톡톡히 하는 아이템으로, 쿨하고 힙한 무드를 선사하는 것은 기본, 시각적으로 시원해 보이기까지 해요!

전체적으로 디스트로이드 진의 무드와 비슷하지만 안쪽에 다른 원단을 덧대서 헤지게 마무리해 준 디자인 입니다. 꼭 찢어진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식의 마무리만으로도 자유롭고 힙한 느낌을 내줄 수 있어요.

흰색, 검은색 데님 팬츠를 하나로 합쳐서 제작한 청바지입니다. 자연스럽게 헤지게 마감해서 힙하고 쿨한 무드로 연출해 주었어요. 이렇게 두 가지 옷을 합쳐서 한 개의 제품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 위 청바지의 제작과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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